군 응급환자 신고 앱 통해 전우 생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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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0-19 00:05 조회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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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의 신속·정확한 판단과 국군의무사령부가 개발한 ‘군 응급환자 신고 앱(APP)’이 또 한 번 소중한 전우의 생명을 구했다.육군5포병여단 김민철·김수철 하사는 휴일 외박 중이던 지난 14일 후 5시 50분께 철원군 문혜리에 있는 PC방에서 한 병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두 하사가 신속히 달려가 현장을 살펴보니 쓰러진 병사는 입에서 피를 흘리며 경련하고 있었다. 이에 김민철 하사는 즉시 병사를 바닥에 눕혀 호흡과 맥박을 확인했고, 김수철 하사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 ‘군 응급환자 신고 앱’을 구동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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