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법원, 北에 보석·시계 공급 자국민·북한인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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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0-19 00:02 조회2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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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법원이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자국민 1명과 북한인 1명을 기소했다고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싱가포르 법원은 대북 교역 금지 품목인 사치품을 북한에 공급한 혐의로 총 혹 옌(58)씨와 북한인 리 현(30)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다.또 법원은 이들의 대북 사치품 공급에 관여한 SCN 싱가포르, 로리치 인터내셔널, 신덕 무역 3개 회사도 기소했다.총 씨는 2010년 12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43차례에 걸쳐 SCN 싱가포르, 로리치 인터내셔널, 신덕 무역 등 3개 회사를 동원해 북한에 보석류와 시계 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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