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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군 (敵軍) 앞에서 적(敵)을 규제하는 법을 없애겠다고 말한 여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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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10-08 00:01 조회2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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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선언 기념 남북 공동행사를 위해 노무현 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했던 이 해찬 민주당 대표는 지난 5일 평양에서 열린 ‘10·4 선언 11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평화체제가 되려면 국가보안법 등을 어떻게 할지 논의해야 하고, 남북 간 기본법도 논의해야 한다”며 국가보안법 폐지·개정 필요성을 언급, 논란이 되고 있다.이 대표는 만수대창작사 참관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 차원에서 평화체제 관계법을 논의해야 한다"며 "국가보안법 등 재검토할 게 많다"고 언급했다이 해찬 대표는 지난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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