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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철 의원 靑 직원들 세월호 참배일·해병대 장병 순직일에도 술집·호화식당 드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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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10-03 01:00 조회2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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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직원들이 세월호 미수습자의 마지막 참배일, 을지훈련 당일에도 와인바·호프집 등을 드나들었다는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2일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이 재정정보시스템을 통해 확보해 공개한 지난 2017년 5월부터 2018년 8월까지의 자료에 따르면, 청와대 직원들은 국가주요재난 당일과 을지훈련 기간에도 업무추진비 카드를 사용해 술집을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심 의원이 밝힌 국가 주요 재난 발생 당일 및 작년 을지훈련 기간에 청와대 직원들이 술집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내역이다.▲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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