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재차 방북 공개압박에 野 반발…더 세심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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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9-13 00:06 조회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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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연인지 몰라도 주요 정당 대표들은 우리 정치의 원로급 중진들이다. 이분들의 복귀가 ‘권토중래’가 아니라 ‘희망의 근거’를 보여주는 것이었으면 한다”고 썼다. 임 실장의 발언은 전날 평양 남북 정상회담 동행 초청을 거절한 국회의장단과 야당을 싸잡아 비판한 것이다. 야당은 “정량적 의도를 담은 무례한 초청”이라며 정면으로 반발했다.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를 추진해 안정적인 남북 관계를 구축한다는 청와대의 구상이 어긋나고 있다. 동시에 임 실장이 ‘자기 정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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