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활비 국정원 1000억원 증액.. 대북 퍼주기용 아니냐? 의구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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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9-05 00:03 조회2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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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자금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이른바 ‘검은 예산’이라 불리는 특수활동비를 사실상 폐지한 가운데 국가정보원이 2019년 특활비 예산을 1000억원 증액했다고 전해졌다.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대북 퍼주기 용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동아일보 보도에 의하면 국회 특활비는 63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급감, 가장 큰 감소율을 보인 반면 국정원은 특활비 대신 '안보비'라는 비목을 신설해서 2018년도 특활비 예산안 4630억원 보다 970억 원 이상 늘어난 5609억 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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