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행동연대준비위'가 이름을 바꿔 준비위에서 본 조직으로 분단 적폐의 청산과 평화 연방 수립을 목표로 8월 25일 서울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촛불시민이 주역이 되어 평화통일 운동을 추진하는 평화 연방 시민회의`를 발족했다.는 설립취지문에서 2000년의 6.15 정신과 2007년의 10.4 정신을 계승하고, 그를 재확인한 올해 4.27 판문점 선언과 6.12 북미정상회담 선언을 실현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통일은 우리가 절대적으로 이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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