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장관 美 청문회 북한의 CVID가 목표, 대량파괴 무기(WMD)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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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7-26 17:32 조회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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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이날 열린 미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우리(미국)는 '인내하는 외교'(Patient diplomacy)를 하고 있다"며 미국의 목표는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말까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이루는 것”이라고 밝혔다.또 폼페이오 장관은 또 비핵화 대상에 생·화학무기를 비롯한 대량파괴 무기(WMD)가 포함된다는 입장을 공식 확인하고, 북한이 핵실험에 이용되는 핵분열성 물질을 여전히 생산하고 있다는 정보 판단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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