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 러 대사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 거의 절반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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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7-19 01:17 조회1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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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이행으로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가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고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는 이날 자국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 수가 크게 줄었다. 약 절반 정도로 줄었고 그러한 과정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마체고라는 "다른 변화가 없으면 유엔 안보리의 해당 결의에 규정된 대로 2019년 11월 29일까지 모든 북한 노동자들이 러시아를 떠날 것"이라고 설명했다.마체고라 대사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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