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전부터 활동한 특기 성우 이혜경 별세
페이지 정보
작성일18-07-16 00:37 조회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국내에 정식 성우가 있기도 전부터 '특기생 성우'로 활동한 '소리의 마술사' 이혜경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90세.이혜경은 성우라는 명칭이 없었던 1948년, 동국대 재학 중에 KBS에 지원해 '방송 연기자'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이후 1954년 성우 1기가 선발되자 그 전 세대 성우들은 '특기 성우'로 분류됐다.이혜경은 데뷔 후 2000년대까지 약 60년간 민영방송 출연을 가급적 자제하면서 주로 KBS에서 성우 외길만 걸으며 단막극부터 대북 방송까지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