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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정부, 北 인권 운동 침묵시키려 해 미 하원 외교위원장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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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06-28 11:52 조회1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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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북한인권과 관련해 한국 정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로이스 위원장은 27일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이 하원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것과 관련해, “최근 한국 정부가 북한인권 운동가들을 침묵시키려 하고 있다”며 “이는 ‘비생산적’이며 ‘상당히 충격적’이라고 성토했다.그러면서 한국의 문재인 정부가 방향을 바꾸도록 촉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또한 “‘악몽’과 같은 북한인권 문제 제기는 최우선 사안이 돼야 한다”며 “김정은이 실제로 비핵화하더라도 북한 정권이 수용소를 계속 열어 두고 뻔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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