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6.25 반미집회 취소 반미영화는 시청 강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18-06-26 16:05 조회17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앵커: 북한당국이 6.25전쟁일을 맞으며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6.25전쟁이 미국과 남한의 무력침공으로 시작되었음을 주장하는 기록영화를 집단 시청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북한 내부 소식 손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평안남도의 한 소식통은 25일 “어제 공장 당조직에서 6.25 전쟁일을 맞으며 모든 종업원들은 퇴근 후 회관에 모여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이라는 기록영화를 반드시 시청할 것을 포치(전달)했다”면서 “공장 당위원장은 각 직장 부문당위원장들에게 병 치료나 가정 사정 등으로 출근하지 못한 당원과 노동자들에게도 통보해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