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보위원들, 탈북자가족 협박해 돈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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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4-23 10:43 조회1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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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보위원들이 탈북자 가족 감시를 빌미로 뇌물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국가보위성이 탈북자 가족에 대한 오지 추방조치를 금지한 것도 추가 탈북을 막는 한편 탈북자 가족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뇌물을 받아내기 위해서라고 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김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18일 평양시의 한 소식통은 “조선의 어느 직장이나 인민반에서도 탈북자 가족은 특별 감시대상에 속한다”면서 “보위원들은 탈북자가족들을 이웃에게 감시하도록 지시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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