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박춘란 차관의 전화야 말로 직권남용… 즉각 고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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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4-06 16:18 조회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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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국회부의장)이 대학 정시확대를 요청한 박춘란 교육부 차관에 대해 “대학의 자율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직권남용”이라며 고발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심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지난달 30일 몇몇 대학 총장들에게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정시를 확대하라고 말해 대학이 가지고 있는 자율권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대학들은 박 차관의 ‘지시’에 따라 마감 직전에 입학전형을 갑자기 바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뒤집어 놓는 등 교육부의 압박이 실제로 먹혀든 것이 입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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