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헬조선에서의 천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8-03-08 10:05 조회15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현대소설의 거장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1899~1986)는 ‘만약 천국이 있다면 도서관 같은 곳일 것(I have always imagined that Paradise will be a kind of library)’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역으로 하면 ‘만약 지옥이 있다면 책 안 읽는 세상일 것’이다. 지하철을 타면 책 읽는 사람을 거의 발견할 수 없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