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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문칼럼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당한 수행비서

    페이지 정보

    작성일18-03-07 09:19 조회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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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행복했을 것이다. 취업하기 어려운 오늘날 그것도 도지사의 비서라는 직책에 얼마나 환호했을까. 더구나 상대는 도지사에 미래가 촉망되는 정치인이었다.그래서 이웃에 친구에게 자랑하고 싶었을 것이다. 시험도 없었다. 그저 안희정 도지사의 낙점으로 당당히 비서가 되었다. 그런 그 여인을 안 지사는 애초부터 음흉한 마음을 먹었을까?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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