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특사단 파견, 北 명분만 쌓아주고 빈손으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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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3-05 14:39 조회2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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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5일 “대북특사단이 북한에 놀러가는 것이 아닌 이상 특사단의 방북 목적은 명확하게 한반도 비핵화에 맞춰져야 한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통인 정의용 안보실장과 대북통인 서훈 국정원장을 파견하는 것은 이번 특사단의 목적을 비핵화가 아니라 북미관계 중재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나마 중재의 역할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을는지 알 수 없는 마당에 눈치 보기나 하고 말 것이라는 어설픈 거간꾼 노릇은 애초부터 하지 않는 것이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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