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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패럴림픽 방한, 네티즌 억지로 선수 만들려 팔다리 척수 분질렀을 듯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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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02-28 00:05 조회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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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남북은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북한의 평창동계패럴림픽 참가를 위한 실무회담을 열고 평창패럴림픽 대회에 북한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선수단을 경의선 육로를 통해 3월 7일 파견하기로 합의하고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발표했다.남북은 또 북측 대표단은 남측의 안내와 질서에 따르며 남측은 북측 대표단의 편의를 보장한다는 데 합의했다.북한이 파견할 예정이던 예술단과 응원단 파견 계획은 공동보도문에서 빠졌다. 이는 평창 동계올림픽시 방한한 북한 응원단에 대해 국·내외의 비난과 조롱 등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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