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4.6 지진 피해 신고 갈수록 늘어…공공시설 0→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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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2-12 11:05 조회2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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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36명에서 40명으로 늘어…35명 귀가, 5명 입원 11일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4.6 지진으로 피해가 났다는 신고가 늘었다.포항시에 따르면 12일 현재 시에 지진으로 피해를 봤다고 신고한 공공시설은 54곳이다.학교가 47곳, 여객선터미널 1곳, 문화재인 보경사 1곳, 포항역 1곳, 기타 4곳이다.11일 오후까지 집계한 공공시설 피해신고는 없었다.보경사는 경북도지정 문화재인 대웅전 내부 벽에 금이 갔고 지붕을 받치는 목재가 뒤틀렸다.또 추녀를 받치는 보조기둥인 활주가 강한 진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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