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인구 5% 줄인다…불만분자 이주시켜 정권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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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2-08 11:15 조회1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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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신문 보도…"14만명 추산, 지난해도 불만세력·전과자 추방"북한이 올해 평양의 인구를 5% 감축하기로 했다고 도쿄신문이 8일 보도했다.신문은 북한 관계자를 인용한 서울발 기사에서 "이런 방침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체제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을 지방으로 강제 이주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고 전했다.이번 조치에 따라 감소되는 인원은 약 14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신문은 "지방과의 경제 격차에 따른 평양으로의 인구집중 억제 목적도 있지만, 오는 9월 정권수립 70년을 맞아 평양을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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