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북이 평소 4.25일 가지던 전승기념일을 굳이 앞당겨 올림픽 전야제가 열리는 2월 8일 평양에서 대규모 군사 열병식을 갖겠다고 한다”며 “올림픽 전날 핵 퍼레이드 취소하지 않는다면, 평창 남북 공동참여 폐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5일 논평에서 “그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핵과 미사일 퍼레이드가 당연히 예상된다”며 그렇다면 평창올림픽은 북핵을 정당화시키고 북핵의 위대함과 장대함과 강력함을 과시하는 축하쇼로 전락할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평창올림픽 참가를 위한 남북대화의 가장 큰 명분은 북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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