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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식령 스키장 활용… 北 주민 짓밟는 문재인-김정은의 평화쇼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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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01-18 16:42 조회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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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려하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 오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북 핵개발 도우미’ ‘인권말살’ 올림픽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정부는 17일 남북회담을 열고 ▲개막식에 한반도기 사용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구성 ▲북한 마식령스키장 합동훈련 ▲금강산 합동 문화행사 등을 북한과 합의했다.문재인 정부는 평창 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해야만 평화가 도래한다는 환상에 빠져 있다. 정부가 북한만 바라보는 동안 김정은은 평창올림픽을 체제 선전의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는 10명 남짓인데 북한 체제 선전용 예술단은 5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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