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핵가진 北에 올림픽 갖다 바치며 평화 구걸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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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1-17 14:23 조회2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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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7일 정부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창단을 지원할 합동지원단을 가동하는 데 대해 “평창 가는 버스가 아직 평양에 있다고 엄포를 놓는 북한에 제발 좀 와주십사 하는 구걸로도 모자라서 정부는 일찌감치 태극기를 포기하고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는 것을 공식화하고 있다”며 “한마디로 죽 써서 개주는 꼴”이라고 비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일시적인 남북 화해와 북핵을 애써 외면한 가상평화의 자기 최면에 빠져서 주최국이 주최국 국기를 내세우는 자기 권리를 포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이같이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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