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4일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고 남북회담이 열리는 것은 좋은 일”이라면서도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밝힌 것처럼 핵미사일을 더 잘 만들어, 적화통일을 밀어붙이는 일은 자유대한민국 국민 모두 목숨 걸고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김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만이 인권보장과 경제번영을 보장하지만, 공산주의 계획경제는 모두 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김정은의 핵미사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데는, 한미동맹이 가장 중요하다”며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 때문에 한미동맹이 멀어져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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