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김정은 신년사, 가슴이 아닌 차가운 머리로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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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1-03 15:53 조회1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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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북한 김정은의 신년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검토를 시사한 데 대해 정부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핵 단추를 만지작거리며 발표한 김정은 신년사에 반색하는 우리 정부의 모습이 과연 온당하느냐”고 비판했다.정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은 신년사는 가슴이 아닌 차가운 머리로 읽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태도를 바꿔 시혜 베풀 듯 던진 북한의 긍정적인 평창올림픽 메시지가 그리도 황송한가”라며 “선의가 해결의 열쇠라 믿었던 환상이 번번이 실패했던 수십 년 결과에서도 교훈을 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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