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의 아리랑 사태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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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2-18 17:23 조회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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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국제방송(아리랑TV) 2018년 예산이 올해에 비해 50억 원 가량 줄었다. 국회가 지난 5일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확정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 회계 예산으로 신청한 108억 원은 한 푼도 반영되지 않는 상황이 왔다. 아리랑TV노조는 즉각 반발하며 ‘문체부는 아리랑TV에서 손을 떼라’라고 주장하지만, 자업자득이라는 평가도 만만치 않다. 노조가 경영과 인사, 제작, 편성 전반에 과도하게 개입한 결과, 사측의 책임경영이 실패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은 설득력있다.전 세계인들에게 국내 소식을 영어로 전달하는 아리랑TV는 그 자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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