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변, 서훈 국정원장 국가기밀누설 혐의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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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2-05 15:13 조회1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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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4일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국정원법상 비밀누설 금지의무 위반, 형법의 공무상 비밀누설 금지의무 위반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한변은 “서 국정원장은 6월 19일 국정원 적폐를 청산한다는 명목으로 상당수 민간인이 포함된 국정원 개혁위를 출범시켰고 그 산하에 국정원 직원들과 파견 검사들로 구성된 적폐청산 TF팀을 두어 메인 서버를 열어 기밀을 꺼낸 후, 이를 보고 형식으로 국정원 개혁위에 제공했다”고 밝혔다.이어 “국정원 개혁위 위원들, 특히 비밀취급의 경험과 훈련이 없는 민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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