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다녀오든, 아니든 군인들의 절도있는 다.나.까. 끝말에 익숙해져 있다. 그런 말속에 군과 일반인들은 다른 뜻도 내포되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국방부에 따르면 끝말에 언어순화 치침을 위해서 '해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예를 들자면 “중대장님 휴가 다녀올께요” 중대장은 상당히 당황스러울 것이다. 군인은 적과 싸워야 하고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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