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언제…한숨에 넋두리 가득한 포항 지진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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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1-17 11:14 조회2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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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기운 대성아파트 주민 "살다 이런 일도 다 겪어…어이없다"대피소 세면장 한곳뿐, 씻을 곳 없어…고령자 등 신체 이상 호소이재민, 안내정보 부족 불만…지자체, 피해 접수에도 인력 한계16일 오후 지진 대피소가 마련된 경북 포항시 흥해읍 실내체육관.전날 발생한 규모 5.4 강진에 따른 건물 붕괴 위험으로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주민 800여명이 이틀째 삼삼오오 모여 걱정 어린 눈빛을 주고받았다. 바깥은 겨울을 방불케 할 만큼 추운 날씨를 보였으나 실내는 다소 견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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