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MBC 독립 끝까지 지켜내지 못해 송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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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13 17:22 조회2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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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방송장악 문건대로 사장직에서 사실상 강제 해임당한 김장겸 MBC 사장이 13일 방송문화진흥회의 해임안 의결 직후 “권력으로부터 MBC의 독립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해 송구하다”며 밝혔다.김 사장은 이날 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으로 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앞으로 권력의 공영방송 장악과 언론 탄압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더 이상 악순환을 반복하기보다는 제가 마지막 희생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김 사장은 “권력은 유한하고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라며 “‘민주당 방송 장악 문건’에 따라 자행된 공영방송 장악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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