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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서 대낮 트럭테러 8명 참변…IS 이름으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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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11-01 12:54 조회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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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핼러윈 당일 9·11현장 부근 자전거도로 덮쳐… "9·11 이후 최악 공격"우즈베크 출신 29세 용의자 "알라는 위대" 외쳐…경찰 총격 맞고 체포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31일(현지시간) 소형 픽업트럭이 자전거도로를 덮치면서 20명 안팎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유럽에서 잇따랐던 '트럭 테러'가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서도 발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알라후 아크바르'(알라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쳤고, 수니파 이슬람 무장단체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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