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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5도 유사시 대피공간 부족…주민 42%만 수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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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10-11 14:59 조회1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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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과 인접한 서해5도의 대피시설이 부족해 유사시 주민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남춘(인천 남동갑)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해5도에 설치된 주민대피시설은 정부지원시설 42곳과 공공용시설 3곳을 합쳐 총 45곳이다.이들 대피소는 서해5도 전체 주민 2만1천522명의 42.4%인 9천118명만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현행 민방위 업무 지침은 정부지원시설의 1인당 소요면적을 1.43㎡, 공공용시설은 0.825㎡(4인당 3.3㎡)로 규정하고 있다.정부는 2010년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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