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한미간 불신, 충격 넘어 절망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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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9-27 14:20 조회2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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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7일 “한미 간 불신이 충격을 넘어 절망적 상태로 가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전날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10.4선언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리의 남북 군사회담 제안에 미국이 불쾌해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추석민생점검회의에서 “지난 7월, 정부가 대북군사회담을 제안한 데에 대해 미국이 엄청나게 불쾌해하면서 강력한 어조로 항의했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동안 우리가 걱정해왔던 한미동맹 관계의 균열에 대한 우려에 대해, 정부가 그동안 부인을 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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