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평창 올림픽 기간에 한미 연합훈련 축소·중단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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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9-26 11:32 조회2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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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또다시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를 주장했다. 문 특보는 25일 강원도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축소하거나 잠정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할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은 1년 전부터 준비하는 데 한 두 달 전에 이를 중단하겠다고 하면 미국이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며 “지금부터 공론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정부 방침으로 정해진 사항은 아니”라면서도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남북한 간의 새로운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면 하나의 옵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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