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합동연습 중단·주한미군 부분 철수 요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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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9-20 11:59 조회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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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는 19일 “미국이 북한에 체제보장 약속을 한다고 해도 북한은 별로 믿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에서 “평화 협정이든 체제 보장이든 종이조각일 뿐이며 북한은 어떤 나라든 믿기가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북한이 (남한 내)미군 철수를 요구할 수도 있다. 그러나 미국과 특히 남한의 태도를 보면 미군철수는 불가능할 것”이라며 “미국도 반대하고, 남한은 모든 노력을 다해서 주한미군의 철수를 반대할 것”이라고 했다.이어 “그 경우 북한은 남한과 미국의 군사동맹을 약화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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