⑤ 北·中 접경지역, 소식통과 정보원들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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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8-25 18:21 조회3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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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중국 동북지역을 방문할 시 보통 연길공항(옌지 차오양촨 공항)을 통한다. 이곳 공항에는 대북 공작요원(국정원 협조자) 들과 탈북자들을 지원하는 활동가, 탈북자들을 찾아내는 국가 안전보위부(한국의 국정원과 유사) 반탐국 산하 조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비행기가 없을 때 이들의 활동 무대는 연길 시내에 있는 호텔로 바뀐다. 호텔 로비에서 오가는 한국인들의 동태를 감시하고 요시찰 인물을 가려낸다. 보위부 외에 통전부, 정찰총국 소속의 공작원들도 한국인 사업가,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공작사업을 진행한다.北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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