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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단체 범민련 남측본부 文 정부, 지켜보겠다 으름장과 함께 홈페이지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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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8-16 17:12 조회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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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이규재)가 15일부터 홈페이지 운영을 재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는 2015년 12월 28일부터 폐쇄된 지 1년 8개월 만이다.범민련 남측본부는 15일 입장자료를 통해 “범민련 남측본부는 홈페이지 폐쇄조치가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물론 통일운동을 탄압하는 부당한 결정”이라며 “2017년 8월 15일부터 범민련 남측본부 홈페이지를 복구, 재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이어 “범민련 남측본부 홈페이지 폐쇄라는 극단적인 조치가 국가정보원의 사주와 공작에 의한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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