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노루 북상에 남부지방 초긴장…축제 연기·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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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8-03 14:59 조회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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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제5호 태풍 '노루'가 오는 7일부터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자치단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태풍 '노루'는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5m의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태풍이다.특히 예상 경로가 과거 피해가 컸던 태풍 차바, 루사, 매미 등과 유사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가장 먼저 이번 태풍의 영향을 받게 되는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마을 자율방재단 등을 활용해 태풍 대비 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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