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장비 갖추고 금지구역은 피해야…음주 후 물놀이도 삼가야경남 하천과 계곡 등지에서 물놀이를 하다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께 경남 하동군 화개천에서 A(41) 씨가 물에 빠진 것을 일행이 구조했지만 끝내 숨졌다.A 씨는 당시 얼굴에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하던 중이었다.다른 안전 장구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 씨가 수영 미숙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같은 날 오후 5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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