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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核갖고도 전기없는 북한, 정전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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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7-27 15:33 조회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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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이라는 말도 몰랐다. 그 곳에서는 선풍기가 있으면 괜찮게 사는 집이다. 아니, 선풍기도 언감생심(焉敢生心)이다. 강원도의 산간 오지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는 것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것’ 만큼이나 오매불망(寤寐不忘) 기다리는 일이기 때문이다.집 앞 뜰에서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들고 엎드려뻗친 상태로 찬물 한 바가지 등에 붓는 것이 그 곳에서는 삼복더위 날 최고의 ‘친환경 힐링(Healing)’ 이다.정전은 일상, 전기 없는 밤은 당연뜨거운 여름 찜통더위에 불가마속이 돼버린 열차 객실 안은 땀 흘리는 사람들로 꽉 찬 그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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