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TV 종편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탈북자 임지현(북한 이름 전혜성) 씨가 재입북해 지난 15일 북한의 대남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 등장해 한국 사회를 비판, 파문이 일고 있다. 북한정보 신고센터 (www.nkblue.com)는 북·중 소식통을 인용, 임 씨가 중국 ○○에서 北 보위부 ‘탈북자 재입북 공작팀’ 에 유인, 납치되었다고 밝혔다.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 4월부터 복수의 中쪽 `탈북브로커` 2명을 통해 北에 있는 가족 소식을 물었다고 말했다.이러한 내용은 中탈북브로커 → 北 탈북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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