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文, 대북 방송·전단 살포 중단은 北 주민 인권침해
페이지 정보
작성일17-07-20 14:23 조회22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 확성기 방송과 대북 전단 살포를 상호 적대 행위로 간주하고 중단시키려는 방침에 대해 “적대 행위가 아니라 북한 주민 인권 증진 활동”이라고 반박했다.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정부가 이를 중단하는 것은 북한 주민에 대한 심대한 인권침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우리가 만약 외부로 얻는 뉴스와 정보가 확성기와 전단밖에 없다면 그걸 중단시키는 것은 미디어 압살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한국은 미디어가 자유로워 북한의 확성기 방송이나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