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거주 한인 북한여행금지법, 반대해달라는 전화 받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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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7-06 14:50 조회4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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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교포 L씨는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가족과 나들이를 갈 준비를 하던 중 낮선 전화를 한 통 받았다. 어눌한 말투의 남자는 “미국 의회에서 추진하는 ‘북한여행금지법’이 통과될 경우 ‘이산가족 상봉’ 등이 불가능하기에 L 씨도 동의해주면 명단에 넣어 미국 정부에 반대의견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L 씨는 순간적으로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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