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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자들이 주장하는 소수자 논리의 맹점

    페이지 정보

    작성일17-07-03 15:06 조회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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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사회에서 마약복용자는 ‘핍박 받는’(?) 소수자다. 국민 절대 다수가 마약을 복용하지 않기 때문에 마약복용자 입장에서 소수자라고 항변할 수도 있다. 숫자적으로 적은 것뿐만 아니라 다수의 ‘횡포’에 의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형, 징역, 금고, 구류, 벌금, 과료, 몰수, 자격상실, 자격정지, 과태료 등의 형사 및 행정처벌을 받는다. 심지어 법률에서 금지한 행위를 하기 위한 장소, 시설, 장비, 자금 또는 운반수단을 타인에게 제공하는 행위도 엄벌에 처해진다.그러나 어느 누구도 마약복용자를 소수자라고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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