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모친 조마리아 여사 7월의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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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6-30 10:41 조회2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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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광복회와 독립기념관 공동으로 안중근 의사의 모친 조마리아(趙姓女·1862~1927) 여사를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1862년 황해도 해주군에서 태어난 조 여사는 안중근, 안성녀, 안정근, 안공근 등 3남 1녀를 낳았다. 1897년 남편의 권유로 뮈텔 주교에게 세례를 받았고, 이후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일생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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