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이제는 통일의 빛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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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6-09 09:29 조회3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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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5·18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기념하는 자리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제창을 지시했다. 그동안 합창이냐 제창이냐를 놓고 보수와 진보 양측 간에 벌어졌던 날선 논쟁과 신경전은 대통령의 결단으로 일단락이 났다.5·18광주사태를 보는 시각은 역사의 강물이 20여 년을 흘렀어도 여전히 국민들 사이에 이념적 갈등으로 남아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5·18이 민주화 운동이었는지, 아니면 체제 반란의 폭동이었는지는 여전히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 간에 타협되지 않는 쟁점으로 존재한다.하지만 대내적으로 최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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