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5·18신화 만들기는 대한민국을 조이는 족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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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6-02 16:39 조회3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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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파헤치려던 권력은 모두 실패과거를 파헤치는 모든 권력은 실패한다. 우리는 김영삼 정부의 ‘과거청산 청문회’와 ‘역사 바로세우기’는 물론이고,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과거사(過去事) 진상조사’를 수도 없이 되풀이 해왔다. ‘진실과 화해’라는 명목으로 스무 개 가까운 과거사 진상조사위가 작동되었고, 정치권력의 뜻에 따라 과거사를 사법심판도 없이 재단(裁斷)했었다. 결과는 모두 참혹한 종말이었다.역사를 바로 세우기는 커녕 본인들조차도 바로 서지 못했다. 제주 4.3사건에서부터 여수순천 군사반란, 동백림 간첩사건이나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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