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 등장에 당황하는 탈북민사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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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5-15 18:31 조회3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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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입국 20년째인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 원장은 “찍지도 않았는데, 선택하지도 않았는데 앉아서 당해야 하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너무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이 원장은 “칠레가 민주적으로 좌익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지도자의 포퓰리즘으로 3년 만에 완전히 거지나라가 되었다”면서 “탈북해 남한에 와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가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되었는데, 이제는 우리도 북한이나 칠레, 베네수엘라 같은 비참한 처지에 놓일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그는 지난 노무현 정권 당시 정권이 탈북민들의 북한인권을 위한 활동을 방해했던 기억이 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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