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대선후보 제주4·3사태, 공정한 재조사로 희생자 명예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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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4-03 10:18 조회3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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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 3일 제주4.3사태와 관련 “진상규명위 구성에 문제 있다”며 재조사 필요성을 밝혔다. 남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948년 제주4.3사태는 해방 후 격변기에 대한민국 수립을 방해하기 위해 제주도 지역 군에 침투한 좌익세력의 군사반란 진압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생긴 불행한 사건이었다”며 “이 사건 진상규명위원회는 위원 구성에서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규명이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었기 때문에 그 발표내용에 원천적으로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이어 “따라서, 공정하고 투명한 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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