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도 않는 옛 성현 말씀이 탄핵 결정문에? 안창호 헌법재판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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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3-23 16:52 조회3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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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59) 헌법재판관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문에서 인용한 구절이 논란이 되고 있다.안창호 재판관이 ‘옛 성현’의 말이라며 결정문 보충의견에 삽입한 “犯禁蒙恩何爲正(범금몽은하위정)”이라는 구절이 바로 그것. 동아일보 송평인 논설위원은 22일 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이와 관련해서 안 재판관을 신랄하게 비판했다.송 논설위원은 “(해당 구절은)한 신문사의 주필을 지낸 사람이 그 신문에 연재한 글에 중국 춘추전국시대 재상 관중(管仲)의 말로 소개한 것”이라면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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